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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유태준씨 검거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수배됐던 유태준(48)씨가 79일만에 검거됐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18일 전자발찌의 고정 장치를 끊고 달아난 혐의(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유태준(48)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지난 8월 1일 오후 3시 36분께 나주시 한 정신병원 주변 야산에서 휴대용 전자 부착장치를 버리고 벽돌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씨가 추석 명절 이후 경기 수원지역에서 통장을 개설한 사실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탐문 수사 끝에 이날 오후 인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유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유씨의 주거지를 수색 중이며 압송하는대로 광주보호관찰소와 협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유씨는 지난 2004년 이복동생을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징역 3년과 치료감호 10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3월 7일 복역을 마치고 감호소를 나온 뒤 치료감호심의위원회에서 전자발찌 부착 명령(10년)을 받고 나주 모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8년 탈북한 유씨는 2001년 ‘아내를 데려온다’며 재입북했다가 이듬해 남한으로 돌아왔

전남대 정외과 박사과정 연구논문 발표 불허 논란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논문 제출 내규를 들어 한 대학원생의 연구논문 발표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 대학 정외과 박사과정 대학원생 A씨는 논문 계획서의 제목과 지도교수 전공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올해 8월 25일 논문 발표를 거부당했다. A씨는 논문을 발표하는 당일 학과로부터 이를 거부당해 기한 내 논문 심의 신청 자격을 잃었고 내년 2월 졸업 계획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정치외교학과 대학원 내규는 ‘석·박사과정 학생 논문 주제가 지도교수 전공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 학과 교수회의를 통해 지도교수를 변경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A씨의 논문 제목은 ‘중국의 반부패 개혁과 민주화에 관한 연구’이며, 지도교수는 국제정치학 전공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학과장 B 교수는 내규에 따라 논문 발표를 불허했지만 이에 대해 대학원생 A씨와 학내 일부의 반발을 샀다. A씨는 문제가 있다면 논문계획서 제출 당시 시정하도록 지시했어야 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4월 정치외교학과가 대학본부(대학원)에 제출한 A씨의 논문 계획서에 B 교수의 도장이 찍혀 있기 때문이다. 1년 4개월여 동안의 논문 준비 과정에서 아무 말 없다가 발표 당일에야 거절

서구, 2017년 지역사회 절주사업 우수기관 선정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한 2017년 지역사회 절주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절주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절주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1차 서면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서로 20개 기관을 선정하고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종합점수의 고득점 순서로 10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그동안 서구는 2015년부터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및 건강관리협회 등 12개소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금호1동·상무2동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및 주변공원을 대상으로 절주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역할분담을 통한 연합캠페인과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음주 고위험군 응급개입을 통해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마음건강주치의를 통한 사례관리로 주취문제를 감소시켰다. 특히, 건강 고위험군 대상자를 선별하여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중독 폐해 교육을 실시하여 중독폐해 지식 변화율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사회 절주사업 활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구는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