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9 (목)

  • -동두천 23.2℃
  • -강릉 22.0℃
  • 맑음서울 24.8℃
  • 연무대전 23.8℃
  • 구름많음대구 24.7℃
  • 박무울산 22.1℃
  • 흐림광주 23.2℃
  • 박무부산 22.1℃
  • -고창 22.6℃
  • 박무제주 23.3℃
  • -강화 21.3℃
  • -보은 20.6℃
  • -금산 23.0℃
  • -강진군 22.4℃
  • -경주시 21.7℃
  • -거제 22.3℃

특집/기획

전체기사 보기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철학…전남교육 희망 밝혔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취임 7년…뭐가 달라졌나 한 교육단체의 후원을 받아 당선된 것으로 알려진 현임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그 단체의 성향을 닮은 교육행정을 할까 우려 섞인 눈으로 보아 왔다. 그런데 취임 초부터 그 같은 우려와 달리 상상외의 특수시책을 과감히 추진하는 등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철학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어 왔다. 장교육감의 취임 7년째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지면을 통해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 “소규모화 된 초·중등학교 살리는데 최우선”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 인구변화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소규모학교가 갈수록 늘고 있는 전남의 현실이다. 그로 인한 교육경비 교부금도 역시 급속히 줄고 있는 등 어려움 투성이의 교육현장이다. 그동안 2·3차 산업발달시대였기에 전남의 인구유출이 심화되어 인구가 급감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2·3차 산업의 낙후가 원인이 되어 오히려 전남지역의 환경이 다른 지역보다 좋아질 전망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소규모화 되어버린 초·중등학교일지라도 절대 보호육성 하여 지역교육환경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그리고 지역인재를 길러내는 고등학교의 교육 또한 집단화·





지자체 공무원들 위장전입 강요 받는다
상당수 주민등록법 위반…‘인구 늘리기’ 동참 어린 자녀 세대주로 등록 소년소녀가장도 등장 장관 청문회 정국에서 위장전입 문제가 ‘단골메뉴’로 등장한 가운데 농어촌 지역 지자체 공무원 상당수가 위장전입을 ‘강요받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당 공무원들은 인근 도시에 실제 거주하면서 지자체 ‘인구 늘리기’와 지자체장 ‘선거’ 등을 의식해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위장전입이 다반사로 이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 자녀가 세대주로 등록돼 주민등록상 소년소녀가장 역할을 하는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전남지역 지자체 공무원들에 따르면 광주지역 인근 담양, 함평, 영광, 장성, 곡성, 화순 등 지자체 공무원 상당수는 실제 광주에 거주하면서 주소는 해당 근무지에 두고 있다. 공무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부모, 자녀까지 주소를 옮겨 놓는 경우도 있다. A 공무원은 “농어촌 지자체들은 인구가 줄면 세입도 감소하기 때문에 인구 늘리기를 강조할 수밖에 없고 지자체 공무원들은 주소를 해당 지자체에 둘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자녀 교육 문제 등 생활 여건상 광주에 거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B 공무원은 “인구 늘리기에도 동참해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