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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17년 하수도 요금 23.6% 인상

담양군은 처리원가 대비 부족한 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하수도 요금을 23.6% 상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하수도 처리단가가 톤당 1,173원인데 비해 사용료는 톤당 233원으로 전국 평균 사용요금 현실화율 38.3% 대비 19.8%에 불과해 재정 건전성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
하수도 요금 인상폭은 가정용(1~20톤)의 경우 현행 톤당 170원에서 210원으로, 일반용(1~100톤)은 톤당 290원에서 360원, 대중탕(1~500톤)은 톤당 290원에서 360원, 산업용(1톤당)은 150원에서 190원이다.
전체적으로는 톤당 평균 102원 정도 인상되며 가정용의 경우 월 20톤 사용 기준으로 올해 2월 고지분부터는 사용요금이 3,400원에서 4,200원으로 800원 정도 인상된다.
또한, 마을 하수처리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하수도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으나 광역 및 지방 상수도 급수 구역은 올해부터 부과대상으로 포함됨에 따라 2월 고지분부터 사용료가 고지된다.
한편,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에 대해서는 현행 하수도요금 10% 감면을 유지하고,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고정비율 2%의 연체료 산정방식을 개선, 연체일수에 따라 연체료를 산정할 방침이다.

/박종기 기자

 



“행복한 ‘옐로우 시티 장성’ 만들 것”
유두석 장성군수는 4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옐로우 시티 장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색(色)을 도시 마케팅에 도입한 유 군수는 올해도 ‘옐로우 시티 장성’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장성 발전의 원동력을 황룡강과 축령산에서 찾겠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황룡강 일원에서 처음 열린 ‘노란 꽃잔치’에 72만명이 찾아 발전 가능성을 엿본 만큼 황룡강을 중심으로 발전 가능성을 찾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18일에는 전문가를 초청해 ‘황룡강에 생명을 불어넣는 대토론회’를 열어 황룡강의 활용방향과 비전을 찾아볼 계획이다. 황룡강에 야관 경관등을 설치하고 생태하천 복원사업도 마무리해 명품 황룡강을 만들 계획이다. ‘홍길동축제’와 ‘노란 꽃잔치’가 황룡강변에서 열리고 관광객들을 위해 ‘축령산 치유의 숲 가는 길’과 ‘장성호 생태탐방로’도 조성된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미래형 도·농 복합도시 건설도 차질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H 3차·4차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하고 전원 마을을 발굴해 도시민의 귀촌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군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